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루가 너무 버겁다.
    카테고리 없음 2024. 2. 29. 15:04

    목차

      하루가 너무 버거워 진다. 점점 늘어가는 나이와 주름들 그걸 대변하듯 내 체력도 예전만 못하다. 몸은 더 게을러졌고 머리는 더 무뎌졌으며 몸둥아리는 점점 더 무거워져 간다. 움직이고 싶지만 좀 처럼 쉽지가 않다. 그래서 젊음 자체가 엄청난 혜택이라는 말이 나오나 보다 그때는 몰랐다. 그냥 흥청망청 1차원 적인 즐거움이 좋아 그렇게 살았다. 하지만 우린 알고 몰랐다. 그렇게 살지 않은 사람이야 말로 지금 1차원 적인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다는걸 말이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 처럼 젊었을때 나는 열정을 쏟지 못했다. 

    Designed by Tistory.